코로나193 레이 달리오가 코로나19에 대하여 내린 결론 레이 달리오가 지난 밤에 레터를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서 언급했다. 레이 달리오는 현재 전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서 실질적인인 위험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것은 파괴적이고 패닉을 불러 올 일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은 이 상황에 대해서 그다지 정직하지 못하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그리고 자신은 실수는 있지만 그래도 신뢰할 만한 대화를 독자들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를 위촉일발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레이 달리오는 그 동안 패러드임 전환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해 왔다. 그리고 그는 그 때가 언제냐고 물을 때마다 가까워 오고 있다는 식의 표현만 했지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는 말을 해왔다. 하지만 그의 입장이 명확해졌다. 지금이 그 패러다임 전환이 시기라고 말하며 그의.. 2020. 3. 20. 코로나19 무력화 항체 발견, 백신 및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나? 코로나19 무력화 항체 후보군 코로나19를 무력화 할 항체 후보군을 찾음으로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것은 신종으로 이에 대한 정보가 없어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파력이 높고 높은 치사율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이 발견이래 꺽이지 않고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국내 연구진들을 통해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한 CEVI 융합연구단은 한국화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총 8개 정부출연연구기관 뭉쳐 신종 바이러스 진단, 백신, 치료제 및 확산방지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참여기관은 한국건설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표.. 2020. 3. 4. 양성반응과 음성반응 그리고 질병검사와 항체검사 요즘 뉴스에서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라나 19)에 대한 확진자 검사 결과를 이야기할 때 양성반응과 음성반응을 이야기한다. 문맥상 양성반응이 병에 걸렸다는 것은 알겠는데 뭔가 혼돈이 온다. 그 이유는 우리가 질병검사를 할 때와 항체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가 양성일 때와 음성일 때 반대 상황을 묘사하기 때문이다. 양성이라는 뜻은 긍정적인 의미이고 음성이라는 뜻은 부정적인 의미이다. 그래서 질병검사에서는 병원체에 대한 검사를 하기 때문에 양성이면 병원체가 발견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병에 걸렸다는 말이다. 반면에 항체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하면 내가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병원체에 싸워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 없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양성반응과 음성반응을 이야기 ..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