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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윈도우 11 정품인증 워터마크 지우기 (윈도우 10 포함)

by 달빛아재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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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은 설치용 USB를 이용하여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품 윈도우가 없다면 설치 후 화면 우측 하단에 정품인증 워터마크가 뜨는데요. 이 마크만 없앤다면 거의 기능적으로 정품과 부족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방식은 GVLK (일반 볼륨 라이센스 제품키)를 KMS(제품키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정품 인증으로 받는 방식입니다. 6개월 이내에 같은 방식으로 계속 갱신해서 사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이 두 시스템은 모두 MS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방식으로 불법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기능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고 화면 우측 하단에 나타나는 정품인증 워터 마크는 사라지지만 구매 가능한 정식 제품키를 통한 영구적인 인증이 아니기 때문에  [제어판 - 시스템]에서 정품 인증관련 사항을 확인할 때는 정품인증이 안된 것으로 나타나고 제품키는 GVLK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키 입력 방식은 CMS (명령 프롬프트)에서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실행(윈도우키 + R)에서 cmd를 입력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명령 프롬프트 창이 뜨면 다음을 입력합니다.

slmgr /ipk W269N-WFGWX-YVC9B-4J6C9-T83GX

slmgr /ipk라는 명령어가 KMS를 이용해서 제품키를 입력하는 것이고 뒤에 제품키는 윈도우 11 Pro 버전으로 나온 GVLK(일반 볼륨 라이센스 제품키)입니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제너럴(general)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신에 6개월이라는 유효기간이 있는 것입니다. GVLK는 일반 개인 유저보다 기업이나 대규모 사용자를 관리하는 관리자를 위한 목적이 큽니다. 개인이 이용한다고 불법적이거나 약관에 위배되는 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MS에서도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키워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은근히 이런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만약에 이 명령어 뒤에 다른 GVLK로 바꿔 준다면 다른 버전의 윈도우도 사용이 가능하고 윈도우 10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MS에서 배포된 GVLK는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도구 명령어 옵션은 다음과 같으니 활용 바랍니다.

slmgr /ipk 윈도우 제품키 설치(기존 윈도우 시디키 변경)
slmgr /ato 윈도우 정품 인증
slmgr /dli 윈도우 라이선스 정보 확인
slmgr /dlv 상세 윈도우 라이선스 정보 확인
slmgr /xpr 윈도우 라이선스 상태 만료일 확인
slmgr /upk 기존 윈도우 제품 키 제거

6개월 이내에 slmgr /ato 명령어를 이용하면 같은 제품키로 6개월 연장이 가능합니다. 만료가 되어도 slmgr /ipk 명령어를 같은 제품키로 인증을 해주면 그만입니다. slmgr / xpr 명령어를 이용하면 라이센스가 언제 만료되는지 확인이 가능하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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