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소비재 또는 생필품 하면 가장 떠 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혹은 가장 저렴한 혼수 물품이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 나의 대답은 공유기이다. ^^ 가히 오늘날 시대는 밥보다 데이터를 더 많이 먹는 시대이다. 밥은 한 두끼 굶어도 데이터는 손에서 못 놓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공유기를 구입하려고 하면 왠지 모르게 이것 저것 따져보고 가격도 심히 고려한다. 왠지 IT 제품이면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 ㅎㅎ 더군다나 공유기는 활용도가 무지 높아서 가격이 거의 무시해도 될 만큼 저가인데도 이것 저것 따져보게 되는 것은 과유불급, 불필요한 기능에 불합리한 소비를 하지 않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이기에 이해가 된다. ^^
필수재이고 생활 밀착형 제품이고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나에게 꼭 맞는 공유기를 구입한다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잘 이용할 것이다. 그래서 원룸이나 기숙사같은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면서 단독가구로 생활하는 사람이 선택하기 좋은 공유기를 따져 보고 비교해서 골라 봤다.
원룸이나 기숙사 같은데 거주하면 현재 주거 형태에 따른 통신 환경상 좋은 공유기를 쓰더라도 성능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개인이 통신사와 계약하여 공급 받는 회선이 아닌 공용으로 사용되는 곳이라 한정된 대역폭으로 트래픽을 나누어 쓰기 때문에 이럴 땐 그런 통신 환경에 맞는 범용 무선 프로토콜의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공유기를 고를 때는 속도, 커버리지, 편의성, 차후 통신 환경 변화에 따른 확장성 등을 고려하면 된다. 호환성 문제는 거의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고려할 대상이 아니다. 단지 맞지 않으면 작동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성능이 제대로 발휘 되지 않는식이다.
일반적으로 원룸/기숙사 거주자가 단독 생활하면서 적합한 공유기는 아래 모델이다.
ipTIME 유무선공유기 N704BCM
비용을 좀 더 지불하더라도 조금 더 빵빵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아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ipTIME 유무선공유기 A604R
하지만 이 이상의 모델은 현재의 통신 환경상 큰 의미가 없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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