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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온라인 개학, 웹캠이 꼭 필요할까? 휴대폰과 TV만 있으면...

by 달빛아재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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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과 국무총리 중심으로 온라인 개학에 대한 지침을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전시적 상황에 준하다는 상황의 엄중함을 시사하며 아직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상황으로 온라인 개학을 결정짓고 발표하였습니다. 고학년에서 부터 먼저 개학을 하고 차차 저학년으로 개학을 실시하는 방향으로 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무기한 개학 연기를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은 20세기 초 전세계에서 5000만면 가량의 생명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과 비견되는 초유의 사태로 생존해 있는 사람 중 겪어 보지 않은 길을 가면서 혼선이 많습니다. 초중고 학사 관리도 탑 다운 방식으로 일이 처리되어 가면서 현장이나 실무진에서 혼선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있는 가정의 부모님들은 웹캠이나 마이크를 사야하는지, 온라인 수업을 어디서 들을 수 있는지 등등 혼선을 빗고 있습니다. 현재의 일들이 탑 다운 방식으로 진행되어 가고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너무 성급하게 대처하려는 자세 보다는 정부와 최고 책임자에 의해 방향이 정해졌으니 실무진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일들이 하나씩 풀려져 나갈 것을 보면서 적응하여 준비해 가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IoT 기업들이 재난적 상황에서 기업의 당장의 이득 보다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하는데에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가 보기엔 화상 통화와 같은 방식으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기에는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당장에는 화상 통화 같은 방식이 아닌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온라인 개학에 대한 구체적인 방식이 나오기 전까지 무엇을 준비하기 보다 실무진의 온라인 개학에 대한 구체적인 방식과 지침이 나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 보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온라인 수업 휴대폰과 TV만 있으면 충분하다

  다만, 제가 하나 소개 시켜 드리고 싶은 팁은 미러링이라는 기술입니다. 미러링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케이블을 하나 구입해서 핸드폰과 TV를 연결하면 핸드폰의 화면을 그대로 TV에서도 똑같이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가정마다 통신 환경이 다르고 스마트 기기 활용도가 다를 테지만 이 정도는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미러링 케이블을 구입해서 핸드폰과 TV에 연결해 주면 됩니다. 핸드폰쪽에 C-type USB 커넥터로 연결하고 TV쪽은 HDMI 커넥터로 연결하면 됩니다.


맥도도 C타입 to HDMI 미러링 케이블 블랙

 

[Mcdodo] 맥도도 C타입 to HDMI 미러링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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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은 핸드폰으로 가능하고 화면은 TV를 통해 큰 화면으로 핸드폰과 똑같은 장면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 동시에 작동 되어야 하고 핸드폰은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하는 만큼 핸드폰 전원 공급과 관련된 부분은 주변에 콘센트와 연결하는 등의 조치는 필요합니다.

  휴대폰은 작지만 영상과 음성 신호를 입력하고 출력할 수 있는 모든 장치를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화면만 크게 볼 수 있다면 다른 제품 못지 않는 성능으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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