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키 잠금과 잠금해제 (feat. 윈도우키의 활용)

무슨 키를 언제 어떻게 눌렀는지 윈도우키가 먹통이 되어 있네요. 키보드 숫자키 상단에 보면 윈도우키 자리에 점등이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윈도우키가 잠금이 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윈도우키는 단축키로 많이 애용하고 있는데요. 이건 풀어야만 합니다. ㅎㅎ 자, 가봅시다^^

참고로, 키보드 상태표시등은 넘버키(숫자와 방향 토글 - Numbers), 대소문자키(대소문자 토글 - Capital, 캡스락, Caps), 윈도우 잠금키 순서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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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윈도우키의 활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윈도우키가 없었는데요. 이 때는 컨트롤키(Ctrl - 통제), 알트키(Alt - 대체), 쉬프트키(Shift - 전환)를 통해 단축키 이용이 가능했어요. 하지만 오늘날에는 윈도우키와 조합된 단축키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혹시 컨트롤, 알트, 쉬프트의 의미는 제가 유추해서 괄호 안에 적어 봤어요. Control, Alternative, Shift라 생각이 드는데 거의 맞을 거에요.

알파벳 순서로 나열을 했고 제가 자주 활용하는 단축키이자 추천드리는 단축키는 굵은 글씨에 색깔을 입혀 표시를 했습니다. 강조한 기능은 숙지하고 꼭 활용해 보세요!~

<윈도우키의 활용 - 단축키>

윈도우키 : 시작 메뉴 열기

윈도우키 + A : 알림센터 열기

윈도우키 + B : 알림 영역으로 포커스 옮기기

윈도우키 + D : 바탕화면으로 이동 (열린 창들이 작업표시줄로 모두 내려감, 한 번 더 누르면 원래 열렸던 창들이 다시 나타남 cf. 윈도우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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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키 + E : 파일 탐색기 실행

윈도우키 + F : 피드백 허브 실행

윈도우키 + G : 게임바 실행

윈도우키 + H : 공유 챔버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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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키 + I : 윈도우10 설정(Setting) 열기

윈도우키 + K : 빠른 액션의 연결 실행

윈도우키 + L : PC 잠금 또는 계정 변경 (로그 아웃없이 로그아웃 화면이 뜨며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리 비울 때 사용하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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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키 + M : 모든 실행 창을 최소화 (윈도우키 + D와 비교해 활용해 보세요)

윈도우키 + P : 프리젠테이션 디스플레이 모드 설정 (듀얼모니터 이용시 유용해요)

윈도우키 + R : 실행창 열기 (윈도우 좀 활용하기 시작하면 명령어 입력할 일도 종종 있죠^^)

cf. 저는 shutdown 명령어 이용을 자주 해서 그 때 가장 많이 여는거 같아요 (시스템 종료 타임 설정)

ex. shutdown -s -f -t 3600 (1시간 후에 강제로 시스템 종료 -s 시스템 종료, -f 강제 실행 (force?), -t (시간  설정) 시간 단위는 초(se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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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키 + S : 윈도우 검색

윈도우키 + T : 작업표시줄의 아이콘 이동

윈도우키 + U : 윈도우 10 설정의 접근성

윈도우키 + W : 윈도우 잉크작업영역 실행

윈도우키 + X : 시작 메뉴의 퀵 링크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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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 창 전환에 유용한 단축키

윈도우키 + 1, 2, 3, 4, 5... : 작업표시줄에 최소화된 아이콘 실행 (숫자는 순서를 의미함)

윈도우 키 + Tab : 최근 및 지난 실행 파일, 새로운 데스크탑

Alt + Tab : 최근 작업 창에서 지난 창으로 창 전환

Ctrl + Tab : 작업중인 창 내에서 탭 전환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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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처럼 윈도우키는 유용하게 활용이 되는데 잠궈둘 순 없겠죠? ㅎ 그래서 무심결에 어떤 키가 눌러졌기에 잠겨졌고 어떻게 풀 수 있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게임이나 다른 작업을 집중해서 하고 있을 때 윈도우키가 작동 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윈도우키 잠금이 필요하겠죠. 단축키로 간단하고 잠그고 열 수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윈도우키 잠금 및 해제 : 기능키(Fn : Funtion) + 윈도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