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의 초기 증상과 현재 상황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통계로 잡힌 것만 보면 감염이 900명 사망이 26명입니다. 초기 증상은 모든 호흡기 바이러스의 감염증상이랑 유사한데. 일단 초기에 발열 그리고 또한 기침이라든지 가래라든지 또 그러다가 질병이 진행되면 호흡곤란이 동반되거나 흉통이 생기거나 하는 폐렴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자의 증언에 따르면 통증이 아주 극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멀쩡해 보이던 사람이 길거리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 우한 폐렴 확진을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우한시는 말 그대로 공포와 전율의 상태입니다. 도시에서 빠져 나갈려는 사람과 감염을 막기 위해 도시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려는 당국의 싸움도 극렬합니다. 모든 식료품은 사재기도 동강이 나고 있고 마치 전쟁이나 영화에서 볼만한 상황이 우한에서는 그대로 연출 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치사율이 3~4%대로 사스 보다 더 높게 보여지고 있으며 사스 보다 10배 이상에 치사율을 보일 거라는 전문가의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치사율 뿐만 감염율도 상당히 높은데 이미 한국과 미국 일본 등지로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 아래 WTO도 국제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로 한국에도 2번째 확진자가 나타났고 특히 우리나라는 중국 여행자가 많기 때문에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우한 폐렴의 발단은 야생동물로 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박쥐를 잡아 먹는 뱀에서 부터 시작되었을 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산물 시장에서 각종 야생동물을 불법적으로 판매한데서 이런 사단이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행상황을 보니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 접촉에 주의 하면서 기본 위생/청결에 신경을 쓰면서 혹시나 감기 증상을 보이거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번없이 1339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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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7일 현재 상황 업데이트

▲ 사망 80명, 확진자 2744명이 발표된 상황에서 복수의 영국 연구팀에 의해 다음주 까지 감염자 수가 19만명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 발표.

▲ 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 4명

▲ 무증상 및 잠복기에도 감염 보고됨

▲ 남녀노소 모든 연령과 세계적으로 확산 중에 미국 및 한국 등 각국들은 자국민 구출을 위한 전세기 투입 고려. 대한항공으로 2회 수송할 것으로 유력 검토 중.

▲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장은 중국행 결심, 세계비상사태 선포 할지?

▲ 우한 시민 1000만명 1400만명이 우한에서 머물다 500만명이 빠져 나간 상태 방역은 이미 뚫린 듯. 이중 6천명은 한국으로 유입한 것으로 파악

▲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 오염지역을 우한에서 중국 전역으로 변경

▲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태에서 손 씻기, 마스크 착용등 개인 위생 관리 철저히 하는 것만이 유일한 예방책

▲ 중국인 입국을 전명 막아달라는 청원 41만명 돌파. 대통령의 안심 메세지에 세월호 선장을 떠 올리는 사람도 있어